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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dering Trajectory
C의 영향을 받은 언어들은 대다수가 부등호를>=이렇게 표시한다. 최근 구글의 빽을 등에 없고 뜨고 있는 Go 언어도 위 기호를 부등호로 사용한다. 한편 Go에는 채널에 대한 데이터 흐름의 방향을 표시하기 위해 빼기 문자와 부등호가 조합된 화살표 기호를 쓴다.ChanX
Go에는 슬라이스라는 확장 가능한 배열이 있다. 다음과 같이 선언한 뒤 사용한다.var s []int s = append(s, 1, 2, 3)다음과 같이 변수 선언만 한 경우var s []int슬라이스는 값은 무엇일까? 정답은 nil이다.그런데 이렇게 선언만 된 슬라이스의 동작은 기묘하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선언만 된 슬라이스를 출력하면var s []intfmt.Println(s)결과는 이 아니라[] 즉 빈 문자열이다. 심지어 이 슬라이스의 길이도 구할 수가 있다.fmt.Println(len(s)결과는 0이다. 슬라이스 자체를 출력했을 때 빈 문자열이 출력된 것과 결이 맞다.따라서 출력된 결과값만 봐서는 어떤 슬라이스가 빈 슬라이스인지 선언만된 슬라이스인지 알 방도가 없다. 그렇다면 이 슬라이스는 ..
이번 포스팅에서는 tmux 쓰는데 도움이 될 간단한 팁을 공유하려고 한다. 리눅스나 맥 OS에서 터미널 작업을 할 때 사용하면 유용한 tmux라는 유틸리티가 있다. 터미널 혹은 원격 터미널 세션 한개에서 여러 터미널 세션을 열어 쓸 수 있게 해준다.위에 보이는 것처럼 한개의 터미널에 여러 터미널 세션을 연 뒤 각각 다른 프로그램을 띄우고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작업 내용을 한화면에서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터미널을 찾는 것이 상당히 수월해 진다. ssh을 통해 원격 터미널 세션에 접속할 경우 로그인 한번으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감사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인 사용법이 여기 매우 잘 정리되어 있으니 구미가 당기는 사람은 읽어보시고...tmux의 기본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