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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latentis 2026. 10. 17. 02:03

쏘니가 2028년부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패키지(블루레이 디스크)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뒤로 게임씬이 한창 시끄럽다.

그래서였을까 갑자기 PS3 게임이 하고 싶어져 박스에 넣어뒀던 걸 다시 꺼냈다. 특히 레지스탕스 시리즈가 다시 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두기만 하고 플레이는 안 한 (중고) 레지스탕스 1, 2를 하려고 봤더니... 레지스탕스 1, 2가 나한테 없는거 아닌가.

그제서야 내가 PS3를 박스에 넣기 전에 마지막 샀던 (중고) 게임은 레지스탕스가 아니라 인퍼머스였다는게 기억났다. (레지스탕스 3는 신품으로 사서 여러 회차 플레이함)

그래서 레지스탕스 1을 우선 구입해서 하기 시작했다. (단돈 9천원)

레지스탕스: 인류 몰락의 날, 메인 화면

추억 돋는 찰흙 애니메이션스런 그래픽.

레지스탕스 1, 2의 주인공 '네이썬 헤일'

그래픽은 구리지만 게임은 재미있게 플래이했다.

한참을 플레이하는 중에 내친김에 레지스탕스 2도 주문, 레지스탕스 1을 1회차 플레이가 끝날 즈음 디스크가 도착했다.
그런데 로딩 오류에 해당하는 코드를 뱉으며 게임 실행이 안 되는 참사가...

결국 반품하고 다시 주문해서 문제 없는 디스크를 받았다.

레지스탕스 컬렉션

앞의 몇 챕터가 문제 없이 플레이되었는데 뭐 양품이겠지.

레지스탕스 2를 플레이 중인데 1보다 더 재미있다. 추억 보정 같은게 끼인 것인지도 모르지만 역시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레시스탕스 정주행이 끝나면, 억울하게 레지스탕스로 오해받았던 인퍼머스 시리즈(1, 2)도 정주행 해볼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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