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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르의 사자 본문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에 수록된 49년 작품 <코마르의 사자>를 보면 인간에게 그들이 욕망하는 것을 꿈을 통해 가상으로 실현할 수 있게 해준 뒤 꿈꾸는 인간의 의식을 학습함으로써 지능을 발전시키는 기계(로봇)가 나온다.
그 로봇은 거대한 잉큐베이션 시스템을 갖춘 건물 안에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 시스템에 포획(?)되어 꿈을 꾸고 있다. 1
아주 원시적인 수준의 컴퓨터만 존재하던 시절에 이미 '머신 러닝'에 관한 소설을 쓰다니. 정말 놀라운 상상력이다.
- 영화 매트릭스가 연상되는 설정이다. 주인공이 꿈꾸고 있는 사람들을 구한답시고 몇몇 사람들을 깨웠지만 하나같이 현실 세계로 돌아오기를 거부하는 것 역시 매트릭스를 떠올리게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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